상수역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상수역카페 갤러리레스토랑 맨션나인 코로나가 막 시작되기 전 뒤숭숭한 때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곳이 바로 상수동카페이자 갤러리인 [맨션나인]이다. 날씨가 한창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봄바람이 쐬고 싶어 앤과 함께 다녀온 곳이었는데 이곳이 마지막이 될줄은 그땐 몰랐다. ㅠ 사진을 보니 다시 놀러가서 갤러리 구경도 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 상수동 특유의 분위기도 마음껏 느끼고 싶다. 이곳은 맨션나인으로 내려가는 입구초입이다. 상수동 복합예술공간인 이곳에서는 식사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는 참 멋진 공간이다.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맨션나인의 모습! 블로그에서 도착하기 전 검색을 하고 갔었음에도 이곳이 정확하게 어떤곳인지는 잘 파악이 되지 않았었다.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바로 보이는 글들.. 더보기 이전 1 다음